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 휩쓸어

최고 1분 시청률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엄마 미용실에서 몰려든 인파 앞에서 노래 할 때 674만명 동시 시청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스터트롯’ 경연대회가 끝나도 ‘미스터트롯’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몰랐다.

TV조선이 3월 19일 ‘미스터트롯의 맛’을 편성하고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 선으로 뽑힌 영탁 그리고 미로 뽑힌 이찬원을 비롯해 결승전에 진출한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 그간 경연대회에서 있었던 비하이든 이야기를 나누자 ‘미스터트롯’에 대한 식지 않는 시청자 열기와 함께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뿐만 아니라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스터트롯의 맛’ (2부)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전 연령대가 사랑하는 ‘미스터트롯’ 임을 보여 주었다.

이날 ‘미스터트롯의 맛’은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tvN등이 이 시간대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1부 20.6%, 2부 21.6% (이하 TNMS, 유료가입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미스터트롯의 맛’과 방송시간대가 겹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청률은 8.4% 였으며 SBS ‘맛남의 광장’ 시청률 (이하 TNMS, 전국가구)은 1부 4.6%, 2부 7.1%, 3부 6.8% 였다. 또 방송시간대가 겹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31회 시청률은 3.2%, 32회 4.1%를 기록했고 KBS2 ‘해피투게더시즌4’는 1부 2.3%, 2부 3.0%를 기록하며 시청률 20%대를 돌파한 ‘미스터트롯의 맛’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이 엄마 미용실에 몰려든 환영 인파 속에서 '항구의남자' 와 '바램'을 열창할 때로 시청률은 23.6% (TNMS, 유료가입가구)을 기록했다. 시청자 수로는 674만명이 동시 시청 한 것으로 TNMS가 집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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