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도시 전주, 세계가 주목하는 금융중심지로
전북 탄소수소경제로 ‘전주형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누리는 나라, 건강도시 전주 : 김성주 케어
한류의 본향! 문화 생태 관광거점도시 전주
자가용 없이도 살 수 있는 도시, 어느 곳이나 통하는 전주!

김성주예비후보(사진_선거사무실)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김성주 예비후보(전주시병)가 대한민국과 전북의 번영, 위대한 전주를 위한 5대 비전과 약속을 내놨다.

[5대 비전과 약속 전문]

1> 국제금융도시 전주, 세계가 주목하는 금융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처음 제안한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이 이뤄지면서 전주는 금융도시의 꿈을 꾸게 되었다. 이제 한국투자공사, 한국벤처투자 등 여러 금융 공공기관들을 전북으로 이전시켜 금융도시의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30여 개의 국내외 금융기관들을 유치해 전북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전북국제금융센터(JIFC)를 적기에 완공시켜 전북혁신도시를 금융타운으로 만들어내어 금융도시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북 금융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재인 정부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서울, 부산을 잇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이뤄내겠습니다.

전 세계 경제인, 금융전문가가 전주에서 금융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한국판 스위스 다보스포럼인 전주글로벌경제금융포럼(JGEF:Jeonju Golbal Economy Finance Form)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 금융위원회, 전라북도,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하겠습니다.

전주는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금융도시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2> 전북 탄소수소경제로 ‘전주형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전주는 우리나라 탄소소재 대표도시입니다. 전북은 탄소수소경제를 추구하며 탄소소재와 수소상용차 생산을 통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그 10배에 달하는 첨단 소재이며,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소재. 항공기, 자동차, 드론, 스포츠용품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첨단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대한민국 소재산업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활성화로 다양한 탄소제품들을 생산하는 탄소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대기업-중소기업 협력구조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전라북도 제조업 중심지인 전주산업단지를 기존 제조업과 탄소소재 등 최첨단 산업이 동반성장하는 전북의 산업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전북테크노파크, 탄소융복합기술원 등 연구기관과 함께 하는 공동연구,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연구개발특구인 전북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복동 전주산업단지를 팔복예술공장과 철길명소화사업, 한지박물관과 관광호텔 등 산업과 문화예술, 도시 숲이 공존하는 그린 산업단지로 만들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트럭, 수소버스분야에서 앞서가는 완성차업체입니다. 완주는 수소생산, 수소연료탱크를 생산하는 업체가 있으며 전주와 함께 수소경제시범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효성의 탄소소재와 현대차 수소상용차가 연계된 탄소수소경제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전량 수출에 의존하는 효성에게는 국내시장이 생기는 것이고 현대차는 안정적인 수소연료탱크를 공급받게 되어 시너지효과를 낼 것입니다. 전북은 탄소수소경제를 통해 탄소소재와 수소상용차 생산기지를 통해 새로운 발전의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수소교통, 수소충전, 수소난방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소경제 거점도시 전주로 만들기 위해 전주에 수소안전체험관, 수소홍보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전북경제 중심축인 현대차동차 전주공장의 발전을 위한 ‘노사정관 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전주와 완주가 함께 탄소소재, 수소경제, 자동차산업이 연계된 ‘전주형 일자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3> 모두가 누리는 나라, 건강도시 전주 : 김성주 케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복지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는 복지국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전주를 만들겠습니다.

혁신적 포용국가의 비전으로 노후, 의료, 교육, 주거 등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겠습니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같은 국가적 재난발생 시 재난극복 기본소득을 제도화하겠습니다. 고용에서의 성차별 금지, 공공기관 여성임원 할당, 대기업 여성임원 확대 등 여성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법․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원확대와 고교무상교육 및 지역균형선발 강화 등 공교육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주택정책은 누구나 살 집을 가져야한다는 주거권 원칙에 따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임차인 권리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전주에 공공산후조리원․건강증진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정신건강․심리상담 지원 확대, 복지관․경로당 확충, 전북 의료기관 음압 격리병동 확대, 역학조사관 인력 확충 등 전주시민의 건강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습니다.

특히 송천 에코시티 공공부지에 건강복지 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완산구에 편중된 건강편의 시설을 전주 북부권으로 이전하여 전주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와 건강보험공단 북전주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을 전주 북부권으로 이전시키고, 이에 더하여 노후설계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여 덕진구민의 건강과 노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동네 곳곳에 문화체육시설을 설치해 문화적 향유와 치유․신체활동을 통한 건강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4> 전주는 전통과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전주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전주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식, 한지, 한복, 한옥, 판소리 등 K-컬처 한문화중심지로 만들고, 덕진공원․건지산을 세계적인 자연생태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덕진호수, 기지제, 세병호, 백석제, 아중호수를 다양하고 특색있는 생태호수로 만들고 만경강 둘레길 조성, 팔복예술공장과 연계한 생태문화관광지구로 키워가겠습니다.

전북혁신도시 기지제의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에코시티 세병호와 백석제를 연결하고 아중호수는 호동골과 연계한 지방정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주북부권에 만경강 둘레길과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국제금융도시와 연계시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세계인이 찾는 전주로,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만들겠습니다.

5> 자가용 없이도 살 수 있는 도시, 어느 곳이나 통하는 전주!

전주시 27만 세대, 전주시 승용차 27만대.

버스를 간선과 지선, 마을버스로 전면 개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버스를 타고 전주 어디든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북혁신도시를 찾는 사람들이 빠르게 올 수 있도록 KTX운행횟수를 더 늘리고 SRT 전주역 정차를 추진하고, 익산역과 전북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망을 만들겠습니다.

새만금공항을 조속히 완공시켜 세계와 하늘로 연결하는 전북을 만들고 전북혁신도시와 새만금공항을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국제금융도시의 교통인프라를 만들겠습니다.

팔복산업단지-전주철교-송천에코시티(2단계)를 연결하는 전주 북부권 연결도로를 만들어 혁신도시와 에코시티를 연계한 덕진구를 만들겠습니다.

전주IC 조촌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만들어 모든 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전북을 광역교통체계에 포함시켜, 전주를 전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전주역 인근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여 전주역 중심으로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택시, 승용차를 환승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정립하겠습니다.

수소경제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동네 곳곳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여 주차난 해소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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