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해군교육사령부 야전교육대대에서 실시한 '664기 해군병 야전교육훈련'에서 664기 해군병이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_해군교육사령부)
12일(목), 해군교육사령부 야전교육대대에서 실시한 '664기 해군병 야전교육훈련'에서 664기 해군병이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_해군교육사령부)
12일(목), 해군교육사령부 야전교육대대에서 실시한 '664기 해군병 야전교육훈련'에서 664기 해군병이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_해군교육사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소장 김현일)는 664기 해군병을 대상으로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2주간 전투수영훈련과 야전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훈련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664기 해군병들은 야전교육대에서 1주간 소병기 작동법과 사격술 교육을 받았고 강도 높은 유격훈련과 각개전투훈련, 사격훈련, 화생방 훈련 등을 통해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전투기술을 습득했다. 

더불어 전투수영훈련장에서 1주 동안 비상이함훈련을 시작으로 영법훈련과 구명의 조작법을 숙달하고 구명정 탑승훈련, 수난자 구조훈련 등을 소화하며 전·평시 함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해상에서의 이함과 안전사고의 위험개소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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