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트롯신이 떴다’ 3월 11일 2회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기존 트로트 가수가 아닌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차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용화가 베트남 길거리에서 '그리워서'를 부를 때 현지인들도 따라 부르며 K 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했는데 이때 최고1분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트롯신이 떴다’는 2회만에 1부와 2부 모두에서 시청률 두 자리수를 돌파하면서 (1부 10.9%, 2부 12.9%) 새로운 트로트 돌풍에 힘입어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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