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건탁 기자] 삼성셀코는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소매 및 제조/무역/배전반 자동 제어기기 제조를 하는 기업이다. 1990년 전기공사와 유통사업을 시작 한 이향호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 해 왔다. 이에 본지는 삼성셀코 본사(하남시 서하남로 588번길 60)에서 이향호 대표를 만나, 기업인으로 살아 온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었다.
 

(주)삼성셀코 이향호 대표

 

기업인의 첫 번째 덕목은 신()입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용이라는 자산이 밑바탕되었기에 오늘의 삼성셀코가 있었습니다. 사회가 건강해야 그 구성원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민여러분 모두 기운내시고, 우리모두 힘을 모아 이겨내길 기도하겠습니다.”

조선시대 거상이었던 임상옥은 장사란 이익을 만들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고 사람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라고 했다. 한 연구자가 일본의 장수기업 CEO들에게 성공과 관련 된 단어를 하나만 달라고 요청하였더니 70%이상 ()’이라는 단어를 들었다. 주변 거래처와 직원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한 것이 성공의 밑바탕이며 비결이라는 것이다.

기업의 이윤추구를 넘어서,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는 삼성셀코 이향호 대표. 그의 발걸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길 기대한다.

하남시에 위치한 (주)삼성셀코 본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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