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Original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방송 화면)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배우 박야성이 지난 1일에 방영된 OCN Original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10회에서 조폭 곰치로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tvN 미니시리즈 '블랙독' 종영 후 곰치라는 역할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친 박야성은 극 중에서 오현재(장혁 분) 형사에게 수사를 협조하는 조직 폭력배로 변신했다.

'블랙독'에서 밉상 기간제 교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던 박야성이 이번 '본 대로 말하라'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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