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C ‘배철수 잼’ 3월 2일 방송에 지난 주에 이어 가수 양준일이 다시 출연하자 시청률이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번 상승 했다. 19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주목 받는 양준일임을 보여 주었다.

양준일은 지난 주에도 ‘배철수 잼’ 시청률을 상승 시킨 바 있는데 이날에는 지난 주 2%대에서 전국 시청률 3%대, 수도권 시청률은 4%대로 더 크게 훌쩍 뛰었다. 지금까지 ‘배철수 잼’ 1,2부 평균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 (TNMS 기준) 전국 3.6%, 수도권 4.0%을 기록했다.

이날 양준일은 특유의 진솔한 화법과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의 노래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양준일 출연 ‘배철수 잼’은 40대여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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