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미스터트롯 광고 시청률도 대박을 치고 있다.

2월 27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22시53분에 1부가 끝나고 22시 57분에 2부가 시작하기  전 광고 시간대 시청률이 23.4% (TNMS, 유료가입) 까지 상승 했다.  이때 광고를 한 브랜드들은 필라이트후레쉬, 노랑통닭, 시원스쿨, 공구마켓, 크릴56, 잇치, 왓이즈, 보험클리닉, 다방, 고려기프트, 메이킨, TRAILBLAZER이다.

프로그램 시청률도 20%대를 넘기 힘든 요즈음 광고 시청률이 20%대를 넘은 것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높은 인기 덕분이라 하겠다. 이날 ‘내일은 미스터트롯’ 1부 시청률은 24.6%, 2부는 29.0% 였는데 그 사이 방송된 광고 시청률이 같은 20%대를 유지 했다는 것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1부가 끝난 후 채널을 돌리지 않고 광고를 시청하면서 2부를 기다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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