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가 2월 9일 방송에서 1부~3부까지 시청률이 모두 상승 해 10.6% (1부 10.3%, 2부 10.4%, 3부 11.0%)를 기록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을 꺾지 못하고 지상파 동시간대 1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시청률 (TNMS, 전국) 11.1% (1부 10.5%, 2부 12.2%)를 기록 했는데 지난 주 10.3% 보다 0.8%p 상승하며 시청률 상승 폭이 ‘미운우리새끼’ 보다 더 컸다. ‘미운우리새끼’는 송가인이 출연했지만 1부~3부까지 평균 상승폭이 0.2%p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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