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환상적인 은 빛깔의 은하수, 특별한 더욱 특별하게

[시사매거진261호=신혜영 기자]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하는 날이 많다. 가족과는 좀 더 따뜻하게, 연인과는 좀 더 로맨틱하게, 그리고 친구나 동료들과는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이런 날 빠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바로 와인이다. 맑고 청아한 잔에 담긴 와인 한 잔이 함께 하는 이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
 

화사한 연노랑빛의 마밤 글레시어(MAVAM Glaciar)는 Macabeu(마케베오) 품종으로 제조되어 환상적인 열대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비로운 붉은색 마밤 텐테이션(MAVAM Tentation)은 Tempranillo(템프라니오) 품종으로 제조되어 딸기향이 난다.[사진_우솔비앤비]

진주와인 MAVAM(마밤)(수입판매원:우솔비앤비())은 스페인 최고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고향 라만차에서 품위 있는 품종의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해 제조한 명품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럽, 미국, 일본 외 전세계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창조적 와인이다. MAVAM(마밤)이 우리나라에 소개 된 건 4년 전으로 우솔비앤비()가 스페인에서 국내 처음으로 수입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후 허가신고절차를 걸쳐 지난 20187월부터 정식으로 판매하며 국내 와인시장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좌)강미애 전무이사 (우)박상모 영업이사.

 

마밤 기존 알던 와인과는 다르다. 어떻게 알고 우리나라에 들여오게 됐나

박상모 영업이사(이하 박): 우솔비앤비()는 후치아이스맥주를 국내 처음으로 수입한 업체로 단일 상품으로만 17년을 판매해왔다. 후치아이스맥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오랜 시간 판매해오다 보니 시기적으로 상품의 다양성이 필요했다. 그렇게 특별한 주류를 찾게 됐고 대표님이 직접 스페인에서 마밤을 접하고 국내로 수입하게 됐다.

 

마밤은 어떤 와인인가

: 진주와인 MAVAM(마밤)은 우솔비앤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식약처로부터 우주술이라는 공식명칭 허가를 받아 스페인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우솔비앤비()는 후치아이스맥주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기업으로 20여 년 가까이 후치아이스맥주만 취급하다 4년 전 마밤을 우리나라에 처음 수입해 알렸다.

강미애 전무이사(이하 강): 다른 와인과는 다르게 눈을 즐겁게 해주는 와인으로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와인이다. 와인병을 흔들면 은빛깔의 환상적인 은하수가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빛에 비춰진 마밤은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인 은하수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을 보면 마밤의 매력에 더욱 빠질 수밖에 없다. 프로포즈 등의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면 마밤을 적극 추천한다.

 

국내에 소개 된지 4년이 넘었다. 국내에서의 반응은 어떤가

: 외국에서 접해 본 분들이 많이 찾는다. 마밤은 다른 와인들과는 다르게 눈으로 먼저 즐기고 맛을 볼 수 있는 와인으로 기업체 행사나 선물용, 특별한 날 이벤트 주로 더 많이 찾는다.

: 마밤이 다른 와인들과는 다르게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와인이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 찾는 것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먹기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젊은 층과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한다.

전통적이면서도 퓨전적인 요소가 있는 와인 ‘마밤’은 모임 등에서 이야기 거리를 만들 수 있는 와인으로 더욱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사진_우솔비앤비]

 

마밤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 스페인의 세르만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고향인 라만차에서 수입하는데 그 해 첫 포도를 따서 명품 스파클링 와인으로 현재 마밤은 총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화사한 연노랑빛의 마밤 글레시어(MAVAM Glaciar)Macabeu(마케베오) 품종으로 제조되어 환상적인 열대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비로운 붉은색 마밤 텐테이션(MAVAM Tentation)Tempranillo(템프라니오) 품종으로 제조되어 딸기향이 난다.
두 가지 전부 드라이하지 않은 단 맛을 가지고 있다. 마밤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어떠한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섭씨 4도로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정식판매가 시작된 지 1년 조금 넘었기에 올해까지는 판매보다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 7월에 열린 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등 다양한 행사나 기업체 선물로 마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등 SNS를 통해 홍보에도 좀 더 신경 쓸 예정이다.

: 마밤은 전통적이면서도 퓨전적인 요소가 있다. 그래서 선물을 한 사람이나 받은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와인이다. 이런 마밤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불빛에 비춰진 마밤은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인 은하수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을 보면 마밤의 매력에 더욱 빠질 수밖에 없다.[사진_우솔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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