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경기광주오포가구협동조합(고도연 이사장, 이하 오포가구협동조합)은 ‘2019 제4회 경기광주 오포가구 대축제 개회식’을 12월 6일(금) 오후 2시에 오포가구협동조합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지역에 소재한 가구 업체 홍보와 고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및 가구메이커문화 이해 등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오포가구협동조합이 주최 및 주관, 경기도, 광주시, 광주시가구인협회가 후원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축제로 개최됐다.

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서 열린 ‘제4회 2019 경기광주오포가구 대축제’를 통해 오포읍 일대의 가구업체를 알리고, 타 지역 및 대형 전시장과 비교되는 컨셉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가구메이커 체험 프로그램까지 제공하여 오포지역 내 가구업체들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할인쿠폰과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했고, 오포 지역 목공방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DIY를 통한 나만의 가구 만들기, 피톤치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20여 개 업체가 다양한 가구체험 및 전시를 실시해, 평소 나만의 가구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내용은 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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