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Chrismas day!!(오늘은 크리스마스 잖아요!)
아기 예수 탄생부터 크리마스 캐롤까지...! 감동의 무대 연출

익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사진_자료DB)

[시사매거진/전북=김창윤 기자]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합창제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2015년에 최고상(혼성합창 1등)과 특별상을 수상한 최고의 합창단이다.

20여 년째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하고 있는데 전북 익산에서도 오는 11.29. 오후  7:30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화력한 막을 올린다.

또한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서울 여의도 KBS홀, 부산 BEXCO 오디토리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등 16개 시도에서 44회 공연을 갖는다.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음악원에서 후원하며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개최도시에서 모두 후원하고 있다.

익산공연은 익산시, 익산문화관광재단, 금강방송 꿈그린인성교육원, 키다리아저씨 후원회가 크리스마스 칸타타 익산 공연을 후원한다.

익산 크리스마스칸타타 포스터(사진_자료DB)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천년 전 '아기 예수' 탄생으로 상징되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그린 오페라로 막을 올린다.

2막에서는 희생과 사랑을 그리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뮤지컬로 이어진다.

3막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크리스 마스 캐롤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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