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촬영 중 함소원이 실제로 남편 진화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 가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11월 26일 방송되었다.

이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시청률은 1부 3.3%, 2부 5.2% 였지만 목과 다리에 기부스를 한 진화를 보자 마자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함소원을 남편 진화가 ‘얼굴 안 다친게 어디야’라며 으젓하게 안심 시키는 장면에서 시청률이 6.4% (TNMS, 유료가입) 까지 상승했다. 이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최고 1분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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