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메이드 장류, 막걸리 소스, 토마토 동치미 등 발효 식재료를 모든 코스에 활용 –

– 호텔 셰프가 직접 담가 2년 이상 숙성시킨 홈메이드 장을 사용 –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는 겨울철 발효 식재료를 모든 코스에 활용한 ‘더 테이스트 발효 (The Taste – Fermented Set) 디너 세트’를 2019년 11월 25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선보인다(단, 12월 24일 - 31일 제외).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숙성시켜 만든 홈메이드 장류, 막걸리 소스, 토마토 동치미, 갓김치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발효 음식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디너 세트 가격은 1인 9만 원이다. 1인 4만 원 추가 시, 디너 세트와 환상적으로 페어링되는 ‘강장 백세주’ 한 잔과 와인 두 잔이 제공된다.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 이용 고객은 ‘강장 백세주’ 한 병을 할인가 3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의 특징은 호텔 셰프들이 손수 담가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홈메이드 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전통 발효장으로 익히 알려진 된장, 간장, 고추장부터 막걸리 소스, 토마토 동치미, 갓김치, 초 된장 소스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인다. 시간과 정성이 빚어내는 발효 식재료의 독특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코스는 숙성시킨 방어를 동치미 육수 위에 올려 토마토 물김치와 새콤하게 곁들여 먹는 방어회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홍고추의 매운맛과 사워 크림의 신맛이 어우러진 막걸리 소스를 올린 오리 가슴살구이가 참나물 샐러드와 함께 서브된다. 메인 요리로는 이베리코 갈비살구이 혹은 우럭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베리코 돼지 갈비살에 된장을 덧입혀 장시간 재워 깊은 맛을 자랑하며, 실파구이와 발효 된장을 섞은 초 된장 소스가 함께 준비되어 구수한 맛을 더한다. 우럭 구이는 볶은 토마토, 양파를 넣어 순화시킨 고추장 소스와 단호박 퓨레가 함께 제공된다. 식사로 준비되는 영양밥은 갓김치, 섬초 된장국과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들이 함께 나온다. 마지막 코스인 발효 디저트는 된장과 버터를 혼합해 만든 된장 버터 크럼블 위에 피스타치오 스폰지로 감싼 매실 무스위에 홍매실 젤리를 올려 식사를 상큼하게 마무리해준다.

<더 라운지, 더 테이스트 발효 디너 세트 프로모션>

■ 위치: 더 라운지,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 기간: 2019년 11월 25일 – 2020년 1월 19일

(크리스마스, 연말 기간 제외 – 2019년 12월 24일 ~ 31일)

■ 이용 시간: 오후 5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구성: 발효 식재료를 활용한 5코스 디너 세트

(방어회 – 오리 가슴살구이 – 이베리코 갈비살구이 혹은 우럭구이 – 영양밥 – 발효 디저트)

■ 가격: 1인 9만원, 전통주 한 잔과 와인 두 잔 페어링 추가 시1인 13만원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세트 메뉴 주문 시, 강장 백세주 1병 할인가 3만 9천원에 제공

■ 예약 및 문의: 더 라운지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