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11월 25일 종방 했다. 이날 종방 시청률은 2.0% (TNMS,유료가입)을 기록했지만 지난 5년 방송동안 ‘냉장고를 부탁해’ 중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 과 태양이 함께 출연 했던 2015년 8월 31일 42회 방송으로 당시 시청률은 6.2%을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21시 40분에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줄 곧 이 시간대에 방송을 이어 오다가 2018년 10월 1일 197회부터 월요일 23시대로 옮겼다. 아쉽게도 시간대를 옮긴 이후 이전 보다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로 누가 출연 하느냐에 따라 시청률 높낮음에 변동이 있었는데 빅뱅 지드래곤 & 태양 다음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시청률 상승을 시킨 출연자들은 2015년 7월20일 36회에 출연했던 보아, 키로 당시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또 박정현과 이문세가 출연했던 2015년 7월 13일 35회 방송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 6.0%를 기록했으며, 최현석 세프와 김풍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던 2015년 11월 9일 52회 방송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6.0% 좋은 성적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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