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수영전설 박태환 선수가 JTBC ‘뭉쳐야 찬다’ 11월 24일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공헌 했다. 이날 JTBC ‘뭉쳐야 찬다’ 가구 평균 시청률은 5.4% (TNMS, 유료가입)을 기록 했는데 지난 주 2.8% 보다 약 배 가량 시청률이 상승했다.

특히 박태환이 ‘어쩌다 FC’팀에 투입되어 12번째 공식 경기로 ‘마구남 FC’와 치르면서 대포알 처럼 날아가는 슈팅과 함께 프리킥 찬스를 살리려 할 때 최고 1분 시청률은 7.6%까지 상승했다. 박태환의 활약과 박태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울러져 시청률 상승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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