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 호란, 박시환, 홍대광, 바버렛츠 등 실력파 뮤지션이 한 자리에
12월 9일 대학로 소극장…애청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 마련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스마트라디오 BTN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이 연말을 맞아 송년특집 울림스테이션을 연다.  

BTN라디오는 오는 129일 대학로 소극장에서 송년특집 울림 스테이션을 개최하고 애청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송년특집 울림스테이션은 지난 1월부터 신설되어 BTN라디오의 월간 브랜드 콘서트로 제작 되어왔으며, 진행은 BTN라디오 음악풍경’ DJ이며, 그룹 자전거 탄 풍경멤버 송봉주와 ‘Mnet 슈퍼스타K 5 준우승출신 박시환이 맡는다.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공연장(PPnF)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개방송에는 자전거 탄 풍경, ABRY, 임주연, 호란, EXIT, 홍대광, 바버렛츠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채울 예정이다.

한편, ‘울림스테이션은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재주소년 박경환, 오소영, 육중완밴드, 스텔라장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왔으며 이번 무대는 올해 울림스테이션과 함께 했던 주요 게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공개방송이다.

100만 포교사 모임인 ‘BTN붓다회의 후원으로 만들어가는 송년특집 울림 스테이션 129일 저녁 8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되며, 평일 오전 8시와 저녁 8시에 방송되는 BTN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에서 방청권을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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