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젠틀래빗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어느덧 2019년 한해도 거의 지나가며 연말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연말이 되면 많은 이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연말모임이나 회식, 연인들은 데이트를 자주하게 된다.

연말 회식장소와 데이트장소로 제격인 한남동은 최근들어 더욱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단순히 술만 마시는 술집이 아닌 다양한 문화가 있는 이색 술집이 유행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유명한 한남동 맛집들과 더불어 이벤트 펍으로 알려진 ‘젠틀래빗’은 2차,3차 장소로써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말모임으로 이색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카지노 펍이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카지노 하면 떠오르는 밀폐된 공간에서 하는 사행성 도박이 아닌 공개된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즐기는 건전한 게임문화가 유행 중인 것이다. 

카지노펍은 20대에서 50대까지 이르는 여러 연령대와 커플, 모임, 혼술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런 인기가 더해지면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한남동에도 카지노 펍이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 곳이 바로 한남오거리 먹자 대로변에 위치한 ‘젠틀래빗 한남점’이다.

젊은 세대와 직장인들이 많은 한남동과 어울리게 50평 규모의 프라이빗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젠틀래빗은 최근 한남동 이색 데이트, 회식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색데이트 펍 젠틀래빗은 다양한 건전 게임과 아늑한 인테리어 넓은 자리는 물론이고 단체적까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지인, 연인들과 술자리를 할 수 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진행되는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는 홀덤 토너먼트는 많은 단골손님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젠틀레빗 관계자는 “카지노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손님들도 지인 및 직장동료들과 편안한 분위기에 게임을 진행하며 술도 한잔씩 하시니 부담 없이 즐기다 가시고, 자주 찾아오시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젠틀레빗은 다음달부터 수원, 안산, 논현점을 차례로 오픈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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