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강남포럼의 산악회가 발족하여 오유식 회장의 주도로 첫 산행을 가졌다.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새로강남포럼(회장 오유식)은 11월 2일 오전 8시부터 새로강남 산악회 출범식을 겸한 산행 모임을 가졌다.  오 유식 회장은 "강남의 아름다운 대모산 가을정취를 배경으로 청장년층이 어우러져 나누는 뜻깊은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산악회를 출범하였다"고 말했다.

새로강남포럼은 강남의 정책현안을 공유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강남비전을 가다듬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서 약 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재인 강남병 당협위원장이 창립한 이래  오유식 현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역현안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 포럼의 주요 사업분야는 경제, 교육, 안보, 봉사 4가지로서 지난 8월 16일 추진한 인성교육버스 행사를 비롯해 산악회 모임은 물론 향후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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