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허벌라이프 독립 멤버와 소비자의 가을철 건강관리를 위한 웰니스 투어 펼쳐

-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의 강의로 균형 잡힌 뉴트리션 섭취법과 건강한 식생활습관 전파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위원_이왕재 서울의대 교수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한국허벌라이프 서울 트레이닝 센터에서 ‘환절기 면역력 관리와 건강’을 주제로 웰니스 투어를 펼쳤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멤버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연중 ‘웰니스 투어’ 진행을 통해 뉴트리션 지식과 실천 방안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측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찾고 허벌라이프 제품의 활용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도록 전문가의 뉴트리션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웰니스 투어에는 각계각층의 영양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들이 강의에 나선다. 23일 진행된 이번 웰니스 투어에서는 약 300여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위원인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가 환절기 면역력 관리법에 대한 뉴트리션 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이왕재 교수는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 대사율 감소 등으로 감기나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특히 과로와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으로 체력이 약해졌을 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꾸준한 운동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왕재 교수는 또한 가을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비율을 탄수화물 40%, 단백질 최대 30%, 지방 최대 30%로 구성한 식사법을 강조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어려울 경우에는 뉴트리션 전문 기업의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나 단백질 파우더, 비타민과 알로에 겔, 홍삼 등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환절기 건강관리에는 무엇보다 면역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뉴트리션 전문가인 이왕재 박사의 이번 웰니스 투어는 환절기 면역력을 주제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전 세계 뉴트리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수분섭취와 건강’을 주제로 전국 순회 웰니스 투어를 진행, 총 900여명의 멤버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법에 대한 뉴트리션 교육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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