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ㆍ차량ㆍ사무실 책상 등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

- 높이 21cmㆍ무게 530g, 작고 가벼워 휴대 최적화

- 더블 청정팬ㆍ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탑재로 강력 청정, CA 인증 획득

- 3시간 충전 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 가능

웅진코웨이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ㆍ안지용)가 휴대가 간편해 유모차, 차량, 사무실 책상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고 강력한 청정능력을 갖춘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AP-0119R/S)’을 출시한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로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 및 공공장소에 한정됐던 공기청정기 수요가 유모차, 차량, 사무실 책상 등 개인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휴대가 간편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을 출시했다.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은 생수병 사이즈와 유사한 높이가 21cm, 무게가 530g(필터 포함)으로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라운드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자랑하며 세우거나 눕혀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세련되고 실용적인 슬라이딩 스트랩을 적용해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공기청정기 에어보틀 AP-0119R/S는 크기는 작지만 청정 성능은 강력하다. 일반 공기청 정기에 사용되는 동일한 구조의 크기만 축소시킨 청정 팬을 더블로 적용하고, 극세사망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일체형 필터를 탑재해 강한 흡입력으로 주변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어준다. 필터는 6개월에 한번 교체하면 된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레이저 먼지센서를 탑재했으며, 공기질 오염도는 실시간으로 제품 상단 조작부를 통해 수치와 4가지 색상으로 동시에 보여줘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에어보틀 AP-0119R(IoCare)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극초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 등 공기질 정보와 제품 제어, 필터 잔여 수명 체크 등이 가능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은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3시간 동안 충전 하면 무선으로 최대 12시간(1단 작동 기준)까지 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에어보틀 AP-0119R(IoCare)는 USB 충전뿐 아니라 무선 충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에어보틀 AP-0119R(IoCare)은 베이지색으로 판매가격은 29만 9,000원이며, 일반형 AP-0119S는 베이지 및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24만 9,000원이다. 제품 구매는 웅진코웨이 방문판매 상담원을 통해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는 이마트,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미라 웅진코웨이 글로벌 상품기획팀장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공기질 공포가 확산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휴대가 간편한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웅진코웨이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공기청정기능과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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