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10월 가요계 컴백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26일 다수의 매체에 "아이유가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10월 '삐삐'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열연을 펼친 아이유는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 ll & U (PLAY, PAUSE AND U / 플레이, 퍼즈 앤 유)'를 열고 약 1년만에 약 6000여명의 팬들과 소통했다.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까지 전국투어로 진행되는 아이유의 이번 공연은 12월부터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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