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사진=MBC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유민은 "첫째 딸 노아와 하는 모든 것이 모두 처음이라 감격스럽고 눈물이 난다"며 딸을 언급했다.

그는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후 10개월 동안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고, 십여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노아가 병원에 오래 있다 보니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왔다. 공식적인 병원비는 1억이 넘는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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