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오나라와 이지훈의 '99억의 여자'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잘 어울리나요? 지훈아 너는 등짝이 바다같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장을 찾은 오나라와 이지훈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14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잘어울리는 두 사람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KBS 2TV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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