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가 ‘OOMM’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GH 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드아이 공식 채널 등에 써드아이의 신곡 ‘OOMM(Out Of My Mind)’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교도소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써드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써드아이는 편안하고 밝은 표정으로 대기를 하다가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카리스마 넘치고 진중한 모습으로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써드아이는 “감독님이 너무 잘 말해주셔서 빠르게 이해하고 쉽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모든 분들이 고생하고 계신다. 다들 힘내서 마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써드아이가 최근 발표한 이번 ‘OOMM’은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데뷔곡 ‘DMT(Do Ma Thang)’에 이어 다시 한번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