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클럽 'DANITY(다니티)'와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2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강다니엘 팬미팅 : 컬러 온 미 인 서울)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 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아낸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의 서울 공연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첫 투어를 시작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를 거쳤다. 이후 마닐라, 홍콩 2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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