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천우희의 매혹적인 모습일 공개했다.

최근 천우희는 영화 '버티고'를 모티브로 진행된 화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영화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고층 빌딩 숲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공감성무비로 천우희는 매일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30대 직장인 '서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공허함이 가득한 눈빛과, 강렬하면서도 어딘지 위태로워 보이는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버티고'에서 30대 대표 배우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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