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노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퀴노아가 주목받으며 시중에서 퀴노아 멀티비타민 등이 나와 구입하여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퀴노아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곡물로 작은 좁쌀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고단백·고영양 곡물이다. 퀴노아의 효능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단백질 섭취에 좋으며,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우유에 타먹어도 맛이 좋다. 이외에 라이스크런치로 간편하게 먹어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하다.

역사는 깊은데, 고대 잉카어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불렸으며 약 오천년전부터 시작됐다. 퀴노아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예방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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