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일만주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일만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기 귀찮거나 만들어먹을수 있는 시간이 없는 현대인을 위해 오일만주스 분말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기도 한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성분을 잘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칼슘, 철분, 비타민 B1, B2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특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노화 방지, 암,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 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먹는게 가장 좋다고한다.

오일만주스의 부작용으로는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궁 수축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

먹는 방법으로는 밥을 먹기 전이나 식사도중, 또는 식후의 티타임을 가질 때에 좋다고 한다. 즉 언제 어디서든 먹기 좋은 음료가 바로 오일만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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