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로결석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요로결석은 통증이 심한 경우 구역, 구토, 복부팽만 등이 동반되며, 요로결석에 의한 혈뇨도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심한 경우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을 유발하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통증이 하복부, 고환, 음낭으로,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뻗어가기도 한다. 결석이 방광 근처까지 내려와 위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빈뇨 등의 방광 자극 증상도 발생한다.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1년 내 10%, 5년내 35%, 10년내 50%로 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할 수 있다.

요로결석은 다양한 요법으로도 증상이 개선 되지 않았을 경우 개복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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