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몸에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알려진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과다복용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그네슘은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과도하게 섭취한 마그네슘으로 인해 장내 수분이 증가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그네슘은 부족해서도 안되고 과하게 섭취해서도 안된다.

마그네슘 부족 증상을 피하기 위하여 과다복용시 꼽히는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다름 아닌 설사 증상이다. 설사는 마그네슘의 섭취량이 많아져 장이 완전히 흡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삼투압 증가로 인한 증상이다. 장내로 들어오는 수분의 양이 많아지면서 흡수되지 못한 마그네슘이 배출되는 것이다.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영양제를 과하게 복용했을 때 설사가 일어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마그네슘 효능으로는 변비에 효과가 있는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아래와 같은 증상들에 치명적으로 노출되기 쉽다. 소화불량개선, 부정맥에 효과, 청각손상을 예방, 대사증후군에 도움을주고,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일단 눈떨림이 많이 나타나는데, 근육경련, 그외에도 요실금, 궤양성대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심혈관계질환까지 우리 체내에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하다. 그러므로 마그네슘이 부족 하지 않기위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현상, 피로, 스트레스, 심한 운동, 카페인 섭취시 또는 마그네슘이 부족 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증상이 수일간 지속될 경우 마그네슘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과다 복용시 설사, 복통의 위험이 있어 남자 35mg 여자 280mg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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