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에서 스티브 아오키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협업 무대를 꾸몄다.
이번 무대는 앨범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협업 무대로,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앨범의 곡 작업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된 만남에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 채널에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밝은 미소로 등장, 다 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 'LOVE U’를 발표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5일 방송되는 N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했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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