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가수 라엘과의 우정을 보여줬다.
솔지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솔지는 라엘을 껴안고 웃는 모습이다.
라엘은 그룹 '친자매' 멤버로 친동생인 나오미와 2015년에 가수로 데뷔해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솔지는 2016년 갑상샘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잠시 가수 활동을 쉬기도 했으나 2019년 5월 건강한 모습으로 EXID 완전체 컴백에 성공했다.
솔지는 최근 솔로 앨범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박세정 기자
sjpark@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