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XID 솔지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가수 라엘과의 우정을 보여줬다.

솔지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솔지는 라엘을 껴안고 웃는 모습이다.

라엘은 그룹 '친자매' 멤버로 친동생인 나오미와 2015년에 가수로 데뷔해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솔지는 2016년 갑상샘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잠시 가수 활동을 쉬기도 했으나 2019년 5월 건강한 모습으로 EXID 완전체 컴백에 성공했다.

솔지는 최근 솔로 앨범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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