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크씨슬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밀크씨슬은 식사 후에 복용할 때는 식사량이 가장 많은 식사(주로 저녁)와 함께 또는 식후에 즉시 복용한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의 필수 성분으로, 실리마린이 세포막에 더 잘 붙을 수 있도록 도와서 독성이 간 세포속으로 침법 할 수 없도록 합니다. 알콜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알콜 추출물을 피해야 한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간에 특이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로 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 세포 활성화 및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간 기능 저하로 생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실리마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실리마린은 프리 라디칼을 제거하고 생체 내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SOD의 농도를 증가 시켜 과산화로 인한 세포 괴사를 막아 준다.

일부 실험 결과에 의하면, 실리마린 포스파티딜콜린 컴플렉스가 일반적인 표준화된 밀크시슬 제품보다 더 잘 흡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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