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카카오엠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 ll & U (PLAY, PAUSE AND U / 플레이, 퍼즈 앤 유)'를 열고 6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아이유는 얼마 전 출연한 '호텔 델루나' OST중 본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십센치(10cm)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를 열창했다.

이어 '호텔 델루나' 통해 공개됐던 미공개 곡 '해피엔딩' 무대도 선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까지 전국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2월부터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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