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9월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안산 일동노인정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물은 대신 받았다.2019년 9월 안산시는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 바로전에 상록구 구룡서길에 위치한 일동 노인정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안산시 동사회보장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 및 저소득층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이번에는 스마일안과 및 스마일 법무법인의 협찬을 받아 안과진료 및 무료 법률상당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안산시 동사회보장협의회에서는 지역주민 및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이광종 대표위원장이 밝혔다.
스마일 법무법인 이성기 변호사는 이날 “스마일 안과와 스마일 법률사무실이 업무 협약이 되어있다. 안산시 동사회보장협의회에서 주체하는 봉사활동이 있다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법률 써비스를 제공함이 더 유익할 것 같아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되었다. 앞으로도 더욱더 봉사활동에 매진해서 소외계층에 대한 법률 써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마일안과의 염동주원장.이창목원장.한동균원장을 비롯해 검안실1팀2팀 직원을 비롯해시력상담과 눈마사지와 적외선직원과 사무국 봉사자까지 참여해 모두 23명이 팀을 이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전개할 수 있었다. 이날 안과와 법률팀은 이날 오전9시~ 오후5시까지 8시간 안과 장비들을 세팅하고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데 집중했다.
김인식 기자
ioi7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