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근절대책의 일환으로 학생, 교사, 안산시 학부모폴리스 연합회, 단원경찰서 함께

와동중학교 '하이파이브 데이' 행사 후 기념사진(사진_안산교육지원청)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와동중학교(교장 박영근)는 친구사랑 및 생명존중 주간을 맞이하여 9월 20일 등교시간 교정에서 ‘하이파이브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 교사, 안산시 학부모폴리스 연합회, 단원경찰서가 함께 했다.

와동중학교는 학생들 상호간에 배려하며 칭찬과 관심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진솔한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학생·교사·학부모 모두에게 꿈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학교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1, 2학기 두 번 친구사랑 및 생명존중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주간 동안 학생자치회 주관 친구사랑 실천 이벤트, 친구사랑 팔찌 나눔, 친구 얼굴 캐릭터 그리기 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교는 친구 간 거리감을 줄여 인간애(人間愛)적 교유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각종 폭력이나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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