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시설직렬(일반토목, 건축), 11월 16일(토) 필기시험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C.I(사진_제주도청)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하반기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추가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도 홈페이지 ‘일자리․채용정보’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8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11. 16.)에는 시설9급(일반토목, 건축)을 채용한다.

선발예정인원은 시설직렬 △일반토목 9급 10명(제주시 5(장애인1), 서귀포시 5(장애인1) △ 건축 9급 4명(제주시 4)을 포함해 총 14명이다. 도에서는 시설직렬 결원으로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정시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하여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했으며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경력경쟁임용시험(자격증 제한)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 및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 연장 등 다양한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에 임용예정기관(제주시․서귀포시 기관별 구분 모집)을 선택할 수 있고 최종합격 시에는 해당소속기관에 임용되며, 5년 이내에는 다른 기관으로의 전보가 제한되는 원칙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된 ‘2019년도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험계획’을 참고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청 총무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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