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버추얼메이트는 카메라를 통해 신체를 24개의 관절로 인식해 체형, 체격, 자세를 측정하며 6가지 동작을 통해 체력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데이터로 내 몸에 꼭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나만을 위한 맞춤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키오스크 형태의 기기다.

측정 데이터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앱과 웹을 통해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생리학박사와 운동처방사 및 대학 교수 등의 검증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티몬에서 진행하는 5일데이 행사에는 반포 베네핏센터, 영등포 크라이오랩바디플러스, 광주(전라도) 러블리짐, 대구 클락해치휘트니스, 용인 프로핏스튜디오, 수원 EMS트레이닝 아카데미 코리아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마이베네핏 김한종 대표는 `티몬 5일데이를 통해 버추얼메이트가 많은 분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체력과 체형, 자세 등 정확한 건강측정 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판매한 버추얼메이트 티켓을 매장에서 이용한 후 SNS를 통해 인증하면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