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로컬방송국 대표들과 출연진들이 하나 되는 행사 개최

지난 6일 FM교육방송 안전교육제작국에서 '로컬방송국 제휴마케팅 정기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 FM교육방송)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FCN FM교육방송(대표 이승훈)이 주최한 '로컬방송국 제휴마케팅 정기 세미나'가 지난 6일 FM교육방송 안전교육제작국(대표 백순용)에서 내바책(내 바탕화면은 책!), 토킹 어바웃(Talking About) 생방송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게스트, 각 로컬방송 교육제작국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강원, 포항, 울산, 경주, 충주, 청주, 진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했다.

이 행사는 차별화 마케팅에 관심 있는 개인, 기업, 단체, 기관들이 함께 모여 강연과 오찬, 친교의 시간,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첫 순서로 스피치커뮤니케이션 교육제작국 대표(윤치영)의 긍정 화법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윤치영 대표는 ''화술박사 1호''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고, 그는 30여년 간 책 30권을 넘게 저술한 대 저술가이다. 이번에 ''세상을 다 끌어안는 긍정 화법''을 새롭게 출간해 많은 인기리에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나를 만드는 습관 된 감정'' 저자 유호정 대표가 강연을 이었다. 유호정 대표는 FM교육방송 호정감정코칭 교육제작국을 운영하고 있다. 청와대의 수차례 앵콜 강연에 이어 전국에서 감정과 관련된 강연으로 끝없는 강연요청을 받고 있다. 
 
 
FCN 마케팅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으로 정확한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FM교육방송의 인터넷 기반 마케팅은 공중파에서는 하지 못하는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가능하다. 누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검색해 접근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활용해 미래를 예측해 최적화된 홍보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라며 "FCN마케팅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으로 정확한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김형철 대표는 "미래의 로컬 방송국 대표님들의 인맥도 지금의 로컬 방송국 대표님들의 고객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FM교육방송만의 유일무이한 FCN마케팅시스템 덕분인데, 우리는 모두 FCN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의 고객이 바로 내 고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안전교육제작국 백순용 대표는 "로컬 방송국 대표님들께서는 다른 부분에는 신경 쓰지 않으시고도 운영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FM교육방송 중앙에서는 기술적인 것들을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편집, 디자인, 제작, 운영, 법률자문, 명확한 수익모델 제시, 마케팅 노하우 등에 대해 총체적인 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FCN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이승훈 대표. /(사진= FM교육방송)
FCN은 ''Future making with Contents Network''의 약자로 뜻은 ''콘텐츠 네트워크로 미래 만들기''이다. 
 
이승훈 대표는 "FM교육방송에서 자체 개발한 ''FCN마케팅시스템''으로 공동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는데, 이는 각 로컬방송국에서 작성된 기사와 각종 정보가 전국 로컬방송국에서 운영하는 뉴스형 홈페이지에 상호 연동돼 동시에 공유된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 정기 세미나를 통해 주제발표, 사례발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 파티, 상호 교류의 시간 등으로 사람과 사람의 연결, 제품과 제품의 연결, 기능과 기능의 연결인 커넥터 플랫폼의 역할에도 집중한다"고 전했다.

또 이 대표는 "전국 5,000개 로컬방송국 네트워크 망의 각 뉴스형 홈페이지들에 올려진 기사, 정보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다양한 키워드나 문장에 의해 검색에 반영돼 유입되고, 그 자원들은 FCN마케팅시스템에서 이른바 파도타기로 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많아진다"며 "대부분 연합회를 구성해도 그 안에서 서로 뭉쳐지기는 쉽지 않지만 FM교육방송 로컬방송국은 FCN마케팅시스템에 의해 연합은 기본, 동일 브랜드로 단합까지 함께 할 수 있는데 이는 유례가 없었던 마케팅 방식으로 FM교육방송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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