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국제교류 및 해외봉사 캠프 진행"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디엠지(DMG) 김윤중 대표는 월드볼런투어 사업의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대만 타이난(대남_臺南)시와, 자이시(嘉義市)를 (주)시사매거진(회장 김길수)과 HV인터내셔널(대표 이종일)과 글로벌직업전문학원(본부장 김호중)과 함께 방문해, '한국·대만·베트남 국제교류 및 봉사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HV인터내셔널(대표 이종일), 디엠지(DMG, 대표 김윤중), (주)시사매거진(대표 김길수), 임건림(林健霖) 사자탐색위원회 위원장, 황서봉(黃瑞峯)관회청소년 및 마약퇴치 위원장

월드볼런투어 사업의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는 한국·대만·베트남의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와 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글로벌 리더쉽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를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여 청소년들에게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고 포용 할 수 있는 인성을 갖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함께 협약을 체결한 (주)시사매거진(회장 김길수)은 주니어 시사매거진의 청소년 기자단이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주니어 시사매거진의 청소년 기자단은 빠르게 소통하는 현 사회에서 기성세대와 학생들간 가치관의 간극을 메우고, 올바른 언론에 대한 이해도와 리더십 증진을 위해 출범했으며, 취재활동을 통해 학교와 주변, 나아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현상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비판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사진_협약식 단체사진

또한 기자단의 청소년 국제교류와 봉사 및 기부활동, 사회공헌, 문화체험 등 특별한 여행 경험을 통해 청소년이 더 큰 세상과 마주 할 수 있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세계 각국의 현지 문화를 느끼며 다름을 알고 포용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디엠지(DMG)의 월드볼런투어와 함게 하기로 뜻을 모았다.

HV인터내셔널(대표 이종일)은 국제교류 사업 전문 기업이며 지난 2월 한국에서 디엠지(DMG)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대만에서의 협약을 통해 국제 교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에서의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점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국과 대만의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증진하고 경제 경영 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글로벌직업전문학원(대표 윤성한)은 국내 및 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맞는 맞춤 직업교육 및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이어 대만에서의 사업 확대와 국제 교류를 위해 김호중 본부장이 함께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의 행사 운영에 제반되는 호텔, 관광, 차량, 식사, 봉사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의 활동에 대한 사전 답사가 이뤄졌으며, 디엠지(DMG)-(주)시사매거진-HV인터내셔널-국제라이온스협회 300-D1지구(대만)가 함께 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자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00-D1지구(대만) 장시우화(張秀華 zhāng xìu huá) 총재, 린짱허(林江和 lín jiāng hé) 제1부총재, 장짜오롱(張兆榮 zhāng zhào róng) 제2부총재, 우차오이에(吳朝瞱 wú cháo yè) 사무총장, 임건림(林健霖) 사자탐색위원회 위원장, 황서봉(黃瑞峯)관회청소년 및 마약퇴치 위원장을 비롯한 300-D1지구(대만)의 임원단이 모두 참석했으며, 행사 중간에는 황민훼이(黃敏惠 huáng mǐn hùi) 자이시(嘉義市) 시장도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사진_(좌측부터) 글로벌직업전문학원 본부장 김호중, 시사매거진 회장 김길수, 자이시(嘉義市) 시장 황민훼이(黃敏惠 huáng mǐn hùi), 총재 장시우화(張秀華 zhāng xìu huá), HV인터내셔널 대표 이종일

디엠지의 김윤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봉사단체와 기업과 언론사가 함께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를 추진하여 각각의 전문성을 활용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한국 및 베트남에서의 진행되는 국제교류 및 봉사캠프도 함께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매거진의 김길수 회장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도와 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때문에 향후 주니어시사매거진 기자단의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하며, "한국과 대만의 학생들이 서로 합심해 봉사활동을 하고, 그들간의 소통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다면 양국의 미래를 짊어 질 학생들에게 참된 의미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최고의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뜻을 밝혔다.

사진_만찬회장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00-D1지구 총재 장시우화(張秀華 zhāng xìu huá)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장시우화 총재는 "한국과 대만 청소년들의 교류와 봉사를 통해 우의를 돈독하게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오는 8월에 한국-대만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_디엠지(DMG, 대표 김윤중),국제라이온스협회 300-D1지구 총재 장시우화(張秀華 zhāng xìu hu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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