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만들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

신안군은 10일(금) 신안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관내 중·고증학교 학생 21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15기 청소년위원회 첫발을 내디뎠다.[사진 _ 신안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일(금) 신안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관내 중·고증학교 학생 21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15기 청소년위원회 첫발을 내디뎠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신안군 관내 중·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아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정책제안서 발표,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건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비공개 투표를 실시하여 위원장에 압해중학교 김◌선, 부위원장에 신의중학교 박◌랑이 선출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은 1년이며 위원으로 위촉된 21명은 앞으로 신안군의회 정기회의 관람, 캠페인, 타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 정책제안 등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만들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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