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결혼식만큼 웨딩사진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나란히 서서 찍는 단조로운 사진에서 벗어나 점점 다양한 스타일과 컨셉을 선호하게 되었고 웨딩 스튜디오업계도 그 변화에 맞춰 따라가는 것이 추세다.

그런 많은 웨딩스튜디오 중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행을 따라가는 것을 거부, 파격적인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하여 2년만에 최고의 웨딩포토로 올라선 곳이 있다. 오픈 후 2년만에 100명의 직원과 전국에 체인망을 갖추게 된 원규스튜디오다.

광주원규는 최고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매 년 새로운 사진으로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미 광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를 쌓은 상태. 최고의 촬영자와 디렉터들이 기획부터 촬영, 고객관리까지 치밀하게 신경쓰는 광주원규스튜디오의 인지도는 사진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다. 

고객과의 계약이 확정되면 광주 원규스튜디오측에서는 2주 전, 1주 전, 전날 연락을 해서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게 된다. 신랑, 신부는 사진의 컨셉과 일정, 촬영 위치, 주차장 정보등을 전화와 문자, 메일로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원규스튜디오를 찾는 것이다.

이렇게 쌓은 노하우는 매년 달라지는 샘플사진으로 나타단다. '사진의 중심은 언제나 당신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만들어진 이번 광주원규 2019년 뉴샘플은 원규의 이름 자체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 디테일해진 촬영기획을 앞세워 인물에 초점을 맞춘 여러 사진들로 구성되어있다.

'2019년도 웨딩포토 뉴샘플'은 광주원규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카페를 통해 실시간 후기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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