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18일 오후2시 대구청 경찰특공대 등 7개 기관(시청,소방,한전,전기안전,KT,가스안전) 합동으로 주요 경기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였다. 2019.04.19. (사진_경산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오늘 4월 19일부터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18일 오후2시 대구청 경찰특공대 등 7개 기관(시청,소방,한전,전기안전,KT,가스안전) 합동으로 주요 경기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다중밀집장소 테러에 대비,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하여 경산시민운동장 등 주요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함으로서 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7개 기관이 협업하여 2시간 동안 세밀하게 진행됐다.

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이날 안전점검을 통해 “도민체전 기간 동안 빈틈없는 안전을 보장함으로서 300만 경북도민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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