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는 지난 12일 대구 북구 읍내동 럭키아파트 앞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 · 경찰 등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2019.04.15. (사진_강북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지난 4월 12일 대구 북구 읍내동 럭키아파트 앞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 · 경찰 등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은 대구강북경찰서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거리 캠페인행사 전에 이루어졌으며, 강북경찰서는 참가한 지역주민들에게 수사구조개혁(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의 타당성 등을 홍보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 수사구조개혁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의 타당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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