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배치사업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9.04.11. (사진_중구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중구체육회(회장 이정순)는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지난 2018년 생활체육지도자배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도시형(90개), 도농복합형(55개), 농어촌형(84개)중 도시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인센티브 8백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활동 실적 및 능력, 참여자 만족도, 지도자 업무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체육회 소속 11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앞으로 구민의 체육활동 장려 및 생활체육 진흥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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