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라이프 한결지점 ABLE 길종원 재무설계사

‘오렌지라이프(OrangeLife)’ 한결지점 종합금융팀 ABLE 소속의 길종원 재무설계사는 “어떤 은퇴를 하고, 어떤 노후를 맞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 강조한다.

 
- 재테크의 처음과 끝, 다가올 노후를 위한 맞춤 전략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막연한 구상이나 준비만으로 다가올 은퇴를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퇴직 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 자녀의 도움만을 기대하고 있다간 자칫 초라한 노후를 보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준비된 은퇴와 노후’라는 절대적 명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32년 전통의 글로벌 보험회사 ‘오렌지라이프(OrangeLife)’ 한결지점 종합금융팀 ABLE 소속의 길종원 재무설계사는 “어떤 은퇴를 하고, 어떤 노후를 맞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 강조한다. 그는 “은퇴와 노후 준비는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 소득이 남들보다 적다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남들보다 길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먹구구식이 아닌 은퇴가 예상되는 시점이나, 은퇴 후의 생계비,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나 자금의 유동성 등을 두루 살펴보고, 각자의 상황과 여건, 여력에 맞춰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바로 ‘전문가’의 존재다. 한정된 자산과 제한된 시간이 주어진 상태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길을 찾아가는 데에는 전문가의 도움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길종원 재무설계사는 “이 분야에 뛰어든 이후,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비효율적인 자산운용으로 알게 모르게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는 그리 커보이진 않을지 몰라도,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일상에 위기가 닥쳤을 때,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그의 지인 중 한 명은 매달 수십만 원이 넘는 보험금을 납입했음에도 약관이나 규정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정작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단 1원의 보상금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길종원 재무설계사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설계사 본인이 상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분별한 판매와 영업에만 치중했다는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객들의 신뢰에 ‘가치’로서 보답하는 것이 저희 설계사들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역설했다.

명실공히 상위 1% 재무설계사라는 영광스런 평가를 받고 있는 길종원 재무설계사이지만 그를 가장 보람되게 하는 건 빛나는 타이틀보다도 바로 ‘고객’을 대하는 순간이다.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으로 고객에게 가장 최적의 재무설계 컨설팅 제공할 터”

고객에게 언제나 책임을 다하고자하는 길종원 재무설계사는 매일 2~3시간 남짓한 수면시간과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한다. 매번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과 내용이 조금씩 변경·개정되는 것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익히는 것이 설계사로서 갖춰야 할 첫 번째 자격요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거 주류유통업에 종사하던 당시에도 남들보다 한발 더 뛰는 성실함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한 바 있던 그는 재무설계 전문가로서의 도전을 시작한 이후에도 이러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그 결과 오렌지라이프에서 선정하는 뉴스타어워즈를 조기 달성, Rookie Top10 선정 등의 쾌거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명실공히 상위 1% 재무설계사라는 영광스런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처럼 빛나는 타이틀보다도 그를 보람되게 하는 것은 바로 ‘고객’을 대하는 순간이다. 길종원 재무설계사는 “사실 세간의 ‘설계사’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많은 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이듯, 저희들 또한 보험과 재무설계에서 만큼은 최고의 전문가이며, 이를 위해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라며, “고객 분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혹은 튼튼하고 안정된 미래를 제안하는 순간은 제가 직업에 대해 강한 프라이드를 느끼는 때입니다. 또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고객 분들이 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때에도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험은 안정적인 삶과 행복을 위한 울타리이자, 다가오는 은퇴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안정적인 수익도 보장되는 변액보험과 같은 상품도 잘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졌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는 작은 생각의 전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다들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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