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프리미엄 유아 물티슈 전문 브랜드 “베비스킨”이 물티슈 캡뚜껑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한 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베비스킨은 프리젠트㈜가 2016년에 식품등급의 첨가물 원료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이다. 베비스킨은 특히 물에 잘 풀리는 천연펄프를 사용해 화장실에 바로 버릴 수 있는 비데

물티슈로 유명하다. 특히 베비스킨 물티슈는 식약처 기준에 부합하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성분들을 사용하고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7단계 정제수를 사용해 만든 순하고 안전한 물티슈라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젠트㈜는 베비스킨 비데 물티슈가 빠르게 성장하고 충성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실사용성을 개선하고 환경 친화적인 컨셉을 담아 비데 물티슈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비데물티슈 케이스는 시장에 판매중인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리콘 커팅막의 기능을 향상시켜 물의 보습과 티슈 뽑힘이 적절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욕실 벽면 부착 시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고품질 3M테이프를 장착했고, 케이스를 벽면에서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방식의 착탈 구조를 채택했다. 위와 같은 제품 품질 개선노력을 인정받아 베비스킨 물티슈 케이스는 사전 체험단과 초기 구매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물티슈의 주고객은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들이다. 아기 물티슈를 고르는 어머니 구매층은 물티슈 원단의 재질과 물티슈에 들어가는 첨가물에 대해서 무척 깐깐하게 살펴본다. 베비스킨 물티슈는 이처럼 까다로운 소비층인 아기 어머님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으며 지난 3년 동안 가파르게 성장해서 이제는 시장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는 “이번 비데 물티슈 전용 케이스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리필형 물티슈 사용을 통해 플라스틱 캡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기쁨도 함께 드리고자 했습니다.” 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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