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류㈜ 이강학원 이강현 대표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육자인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는 “학생들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인 내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맞이해야하며, 이를 이루지 못하면 티칭은 헛된 것이다”라며 교육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문명이 고도로 발전하고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이 대세가 된 시대, 우리 사회엔 여전히 ‘교육’이 한 인간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년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입시명문이라 평가받고 있는 이강에류㈜의 이강현 대표와 강사진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강에류㈜ 이강학원 이강현 대표

누구에게나 균등한 교육 기회, 사회공헌에 앞장서다

지난 1월 23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소년원 교내 강당에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해 7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소년원학생 및 보호관찰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한 이래, 고등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과목 재능기부를 실천해 온 이강에류㈜ 이강현 대표의 초청강연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이강현 대표는 여느 강연에서도 듣기 어려운 솔직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건네며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계획, 포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실 서울소년원은 1990년대 초반까지 자체적으로 교과교육 교사를 채용했었으나, 이후 채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수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이강에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별 전문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고, 학생들 또한 학업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닙니다. 학생과 교사의 인간적인 만남이며, 그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교육의 본질을 형성합니다”라며, “누군가가 보기엔 저희가 하는 일이 그저 ‘수업’을 제공하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이러한 활동이 자칫 교육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었던 위기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응력과 자립능력을 향상시켜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전한 인격과 자존감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리라 믿고 있으며, 이에 큰 보람을 느끼며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아는 그 이상의 ‘교육’을 위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갈 터

앞서 언급했듯, ‘교육’이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이후의 삶에 커다란 변혁을 일으킬지 모르는 어떤 결정적 만남, 교류가 ‘교육’이라는 형태로 이뤄지는 것이며, 그러한 변혁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 바로 이강에류㈜ ‘이강학원’이다. 이강학원은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탁월한 입시분석과 컨설팅, 최고의 스타강사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입시교육을 상징하는 대치동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인지도와 명성을 유지해왔다.

현재 대치동 본점을 시작으로 목동, 안국, 경복궁, 분당, 일산, 평촌, 수지, 영통, 대전, 중계, 마포 등 11개 지점이 있으며, 모든 분원은 대치 본원에서 의치한·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합격생 수백 명을 배출한 검증된 시스템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교육업계 최초로 전문상담사에 의한 학생관리CS (Customer Service) 시스템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고3강사 120여명, 총 180여 명의 풍부한 스타강사진이 개정교과 과정, 통합(사·탐) 교과과정 등 다양한 강의와 니즈를 수용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바뀌는 복잡한 대학 입시체제 속에서도 오랜 교육경험과 노하우, 정밀한 분석력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강현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이라는 날개를 활짝 펼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넓은 무대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입시’라는 높고 두꺼운 벽을 넘어, 아이들이 미래를 향한 드높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입시컨설팅과 내신 및 수능을 접목한 색다른 ‘원스톱 교육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중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와 대학교, 유학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모든 부문에 걸쳐 촘촘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양질의 교육 콘텐츠에 기반한 탁월한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이 대표는 “날로 변화하는 입시정책은 기존의 ‘창의인재 육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수능에만 모든 포커스를 맞춘 단순한 일회성 교육보다는, 중장기적인 시각 아래 명확한 자기분석과 치밀한 컨설팅, 그리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집중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며, “저희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최상의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시스템과 학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밀착형 교육을 통해 입시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해답’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의 수많은 입시 교육기관 중 하나, 그 한계를 넘어 학생들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더 높은 꿈을 품을 수 있는 교육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이 대한민국 교육계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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