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사전예약이 마무리되고 정식출시 된지 이제 1주일, ‘핫버스폰’ 스마트폰 공구 카페 에서는 갤럭시S10 시리즈를 출고가 기준 60%이상 할인과 동시에 사전예약 당시 사은품과 동일한 조건을 내걸어 판매를 재게 했다.

갤럭시S10 5G 출시를 앞두고 LTE 모델의 재고정리를 빠르게 하기 위한 것으로 구매자에 한해 일제히 할인을 적용하는 만큼 빠른 타이밍을 잡아야 할 시기로 보인다.

이런 할인을 통해 갤럭시S10e(에센셜) 30만원대, 갤럭시S10 50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60만원대로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고 반대로 가격 할인 없이 갤럭시버드, 갤럭시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 준비된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구형 모델인 갤럭시S8, 갤럭시노트5, LG G7은 공짜폰으로 전작 모델 갤럭시S9, V40은 각각 4만원대 6만원대로 오프라인에서는 보기 힘든 가격으로 풀리며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더불어 갤럭시노트9 30만원대, 아이폰X 40만원대로 지난 주말 가격할인이 정점을 찍으며 준비된 재고 대비 접수율은 200% 이상이라고 전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재고정리로 인해 파격적인 대란급 가격이 형성 된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타이밍이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만큼 준비된 재고(사은품)가 모두 소진 될 경우를 대비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6S 0원, 아이폰7 10만원대에 지원금을 받아 구매 할 수 있고, 갤럭시A6, 갤럭시A7, 갤럭시A8, LG Q9 등 중저가 모델도 갤럭시S8, 노트5, G7 과 동일하게 전 요금제 구간에서 공짜폰에 구매 가능해 효도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럭시S8, 노트5, G7 가격할인에 갤럭시노트9, S9, V40 재고정리 및 갤럭시S10 30만원대 가격 확인은 ‘핫버스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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